아름다운 대한민국

삼천포 유람선

큰가방 2019. 9. 12. 16:15

삼천포 유람선


점심 식사를 마친 저의 일행은 유람선에 승선하기 위하여 선착장으로 향하였습니다.

유람선 앞에서 인증 사진 한 장 '찰칵!'




유람선에 승선한지 얼마되지 않아 천천히 부두를 빠져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유람선이 얼마나 달렸을까? 바다를 바라보았는데 갈매기들이 따라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더니 갈매기 숫자가 점점 더 많아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유람선이 열심히 바다를 달리고 있을 때 배에서는 안내 방송을 하고 있었는데 무슨 말을 했는지! ㅎㅎㅎ



"어이! 자네는 안 추운가?"  "왜 추워서?"  "나는 상당히 춥네! 이것도 다 나이 탓인가 봐!"  "그래~에! 그럼 금년 춘추가 한 200살쯤 되신가?"


"갈매기야! 이쪽으로 와 봐~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