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山) 이야기

무등산 꼬막재

큰가방 2021. 8. 17. 14:36

무등산 꼬막재

 

지난 2021년 7월 28일 저는 선배님 한 분과 무등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오늘 첫번째 목적지 꼬막재까지는 2,0km가 남았다고 하네요.




꼬막재를 향하여 천천히 걸어 올라가는 중 입니다.







무더운 날씨 때문인지 숲속에 사람은 보이지 않고 매미들만 시끄럽게 떠들고 있었습니다.






꼬막재까지는 1,1km가 남았다고 하네요.







"숲속이 시원하다고 해도 무덥네! 동생 좀 쉬었다 가세!" 저의 선배님입니다.






꼬막재(해발 738m)에 도착하였습니다.


꼬막재에 관한 설명이 적혀 있었는데 오랜 세월이 흘러 글자는 모두 지워지고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