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저우 주강에서

 

중국 광저우 주강에서

 

강 건너편을 가려면 빙빙 돌아가는 층계를 올라야 하였습니다.

 

마치 잠자리 채 같은 기다란 그물망으로 물 위에 떠 오르는 고기를 잡는 사람입니다.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가까이 가 보았더니 장사를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천천히 걸어서 다리를 건너는데 중국 광저우는 무척 평화로운 느낌이었습니다.

 

 

 

 

 

 

강변의 가로수가 무척 시원하게 보였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여서 그런지 거리에는 사람이 별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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