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정원
지난 2014년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큰가방은 우정사업본부에서 주관하는 우정e기자단 워크샵에 참석하기 위하여 순천을 찾았습니다. 우선 저는 집결 장소인 순천역에서 기자단과 합류하여 점심식사를 하기 위하여 일행들과 함께 국밥데이 행사를 하고 있는 순천 웃장을 찾았습니다.
국밥 축제를 하고 있는 웃장 거리는 평일 한 낮이어서 그런지 그렇게 붐비지 않았습니다.
미리 에약된 식당에 들어서니 먹음직 스러운 반찬과 함께 서비스로 제공하는 수육이 먼저 나왔습니다.
그리고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국과 밥이 나왔습니다.
웃장에서 식사를 마친 저의 일행은 순천만 정원으로 향하였습니다.
순천만 정원 동문 입구입니다.
저의 기자단 중 엄마가 데리고 온 제일 나이가 어린 귀염둥이 남매입니다.
어린이집 아이들이 "하나, 둘, 셋, 넷," 하며 구령을 맞춰 걸어 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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