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비엔티안 독립기념탑
비엔티안의 라오스 이름은 위앙짠인데 프랑스 식민지 시절 유럽인들이 발음이 잘 되지 않자 자기들 편하게 비엔티안이라 부르던 것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어디 가고 있냐?" "우리나라에 독립문이 있다면 라오스에는 독립기념탑이 있는데 지금 거기로 가고 있는거야!"
독립기념탑에 가까워지자 관광객들의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었습니다.
"야! 미남으로 잘 찍어라!!!" '니가 무슨 미남이냐? 나 보다 훨씬 더 못 생겨놓고~"
분수대인데 하필 제가 사진 촬영하는 순간 물길이 멈추고 말았습니다.
라오스의 인민혁명당사라고 합니다.
독립기념탑의 라오스 이름은 빠뚜싸이 (승리의 문)라고 합니다.
이층으로 올라가려면 입장료를 내야 합니다. 입장료 3천낍(한화 약 420원)
계단 중간 빛이 들어오는 채광 창에도 부처님이 앉아 계셨습니다.
'라오스 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오스 비엔티안 독립기념탑 빠뚜사이 (0) | 2016.06.23 |
---|---|
라오스 비엔티안 독립기념탑 전경 (0) | 2016.06.16 |
라오스 비엔티안 메콩강가의 식당 (0) | 2016.05.05 |
라오스 비엔티안 메콩강가의 불상 (0) | 2016.04.21 |
라오스 비엔티안 메콩강가 에서 (0) | 2016.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