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고차 시장
저의 일행은 다시 아리아케 수산진흥센타로 향하였습니다.
일본의 차량은 우리와 반대편인 왼쪽에서 차에 오르거나 내릴 수 있습니다.
앞 유리에 무언가 써 붙여진 차들이 보였습니다. "저게 무얼까?"
"왜 저렇게 큰 차는 안 보이고 작은 차들 만 보이는 걸까?"
"가이드 님 저기는 무엇 하는 곳 인가요?" "저기는 우리나라로 치면 자동차 매매상 입니다. 자신이 차를 팔고 싶으면 차의 앞 유리에 원하는 만큼의 가격을 써서 유리에 붙여 놓으면 필요한 사람이 그것을 보고 사 가겠지요."
저의 일행이 타고 있는 차는 어느새 시골 길을 달리고 있었습니다.
세차를 한다는 표시 같은데 어디서 세차를 한다는 이야긴지 알 수는 없었습니다.
일본의 시골 모습은 우리와 정말 똑 같았습니다.
오늘의 첫번째 목적지 아리아케 수산진흥센타에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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