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주장자료관 거리
주장자료관에서 밖으로 나온 저의 일행은 거리를 돌아보기로 하였습니다.
여기는 민예품과 수예품을 판매하는 곳 같았습니다.
거리 곳곳에는 옛날 우리나라 구명가게 같은 조그만 가게들이 많았습니다.
가게의 간판에 암미약포(岩尾藥飽)라고 적혀있는데 일본에서는 약국을 약포라고 하는지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
가게 앞에 종이에 한문으로 거봉,두대,매대,율대, 라고 적어 놓았는데 무엇의 이름인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여기는 고깃집 같았는데 국산(國産)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일본에서도 원산지를 표시하여 판매하는 것 같았습니다.
돈족(豚足) 1,080엔(한화10,800원)이라고 적혀있었는데 돼지 족발을 판매하는 가게 같았습니다.
예쁘게 생긴 구두도 보였습니다.
여기는 '게다'라고 하는 우리나라의 나막신과 비슷한 신발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차도 들어 올 수 없는 골목길에 여기저기 많은 가게들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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