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산 장군봉
지난 2020년 7월 8일 저의 일행은 조계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산행은 시작은 조계산 선암사에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선암사에서 장군봉으로 가는 길은 시작부터 상당히 가파른 길을 올라가야만 하였습니다.
"아이고! 힘들어!" 그날은 굉장히 무더운 날이었기 때문에 많은 땀을 흘려야하였습니다. (저의 일행들입니다.)
산을 오르면서 자주 쉬는 수 밖에 방법이 없었습니다.
바위틈에서 흐르는 약수터인데 마치 얼음처럼 차가운 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장군봉을 향하여 오르고 또 올랐습니다.
"어이! 기왕이면 미남으로 알았제?" 그런데 미남으로 보이나요?
앞에 나무 사이로 훤하게 보이는 곳이 장군봉 같았습니다.
장군봉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하산하는 길에 만난 배 바위인데 올라가면 전망이 좋다고 해서 오르는 중입니다.
배 바위 위에서바라 본 선암사입니다.
여기서도 인증샷이 필요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