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山) 이야기

무등산 서석대

큰가방 2020. 10. 20. 18:19

무등산 서석대

 

지난 2020년 10월 10일 저의 일행은 무등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산행의 시작은 산장에서 있는 무등산 옛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산을 오른다는 것은 정말 힘드는 일이었습니다.


무등산 아래 쪽은 아직 단풍이 들지 않아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았습니다.




산을 얼마나 올랐을까? 멀리 광주 시내가 한 눈에 들어왔습니다.


"인상 쓰지 마시고 김치하세요!" 저의 선배님입니다.


저도 인증샷을 남겨야하겠지요? 그래서 '김치!~~~'

"오늘은 무등산에 사람이 별로 안 보이네!" 저의 선배님입니다.


"그렁께 말이여! 오늘이 목요일이라서 그럴까? 아까 저쪽에는 사람이 많아 보였는데." 저의 선배님입니다.






서석대에 도착하였습니다.


서석대에서 저의 일행들과 함께 인증샷 한 장 '찰칵!'


다시 서석대로 오르는 중입니다.




서석대(해발 1100m)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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