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山) 이야기

백학봉

큰가방 2020. 12. 8. 15:45

백학봉

 

지난 2020년 10월 24일 저의 일행은 전남 장성군에 위치한 백양사로 향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찾아보는 백양사 경내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백양사 경내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저의 일행은 오늘의 목적지 백학봉을 향해서 산을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백학봉으로 가는 길은 계속 계단으로 이어져 있었습니다.



 




산을 오르다 시 쉬면서 인증샷을 남기는 것도 산을 찾는 보람인 것 같았습니다.






또다시 이어진 계단 길을 계속해서 오르고 또 올랐습니다.

 


이제 1200 계단을 올랐으며 460 칼로리를 소모하고 4,8초 수명이 연장되었다고 하는데 글쎄요?


그러나 계단 아직도 계속 이어지고 있었으며 끝이 없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또 산을 올랐을까 드디어 백학봉(해발 651m)에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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