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山) 이야기

무등산 규봉암

큰가방 2021. 8. 19. 17:59

무등산 규봉암

 

꼬막재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저와 선배님은 다시 규봉암 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규봉암 쪽으로 이동하던 중 무더운 날씨 때문인지 사람은 아무도 만날 수가 없었습니다.




규봉암까지는 3,3km가 남았다고 하네요.



 


"동생 잠시 쉬어가세!" 저의 선배님이신데 무더운 날씨 때문에 자주 쉬는 것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모처럼 전망 좋은 곳이 나타났는데 건너편이 어디인지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 



계속 등산로 걷다보니 규봉암을 지나치고 있었습니다. 




멀리 보이는 곳이 백마능선이라고 합니다.


백마능선을 바라보며 인증샷 한 장 '찰칵!'

 

 

 

 

 

 

 

 

 

'산(山)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륜산  (0) 2021.08.26
무등산 장불재  (0) 2021.08.24
무등산 꼬막재  (0) 2021.08.17
오봉산 윗사그점골  (0) 2021.08.12
오봉산 용추봉  (0) 2021.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