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동지 달 짧은 하루 해는 늘 큰가방을 바쁘게 만듭니다.
그러나 바록 짧은 하루라도 보람있게 보내야 하겠지요?
*지금은 사라져 버린 목화(木花) 솜이랍니다. (2007년에 폐교가 될 회천 동초등학교 교정에 피어있었습니다.)
*무슨 나무의 열매일까요? (회천면 서당리 어느 집 정원에서)
*언제나 저를 반겨주는 회천면 객산리 고갯길입니다. (멀리 보이는 섬이 고흥 득량도 입니다.)
*제가 바라 볼 때는 분명 아름다운 은빛 바다였는데 사진은 희미하게 보이지요?
*회천면 객산리 청포 마을 앞 바다입니다.
*바닷물이 빠져 버린 갯벌에서 할머니들은 무엇을 캐고 계실까요?
*겨울 바다는 늘 저에게 쓸쓸함을 안겨주었습니다.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라는 나그네 같은 닉을 갖고 계시는 정의한 님의 고향 회천면 천포리 갈마 마을의 뒷산입니다.
*아직도 늦 가을 같은 갈마 마을의 뒷산은 늘 포근한 어머니 같은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쪽파를 수확하는 아낙네의 모습입니다. (회천면 화죽리 두곡 마을)
*사실 저도 쪽파 수확이 언제 끝 날지 정확히 모른답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내년 1 ~ 2월쯤 되야 끝이 날까요?
*회천면 서당리 연동 마을 앞 바다입니다.
*바다 멀리 보이는 곳이 전남 고흥군이라고 합니다. 물론 섬은 아닙니다.
*회천면 동율리 우암 마을 해수욕장 앞 바다인데 사람이 모두 떠난 겨울이면 너무 쓸쓸하답니다.
*해질 무렵 회천면 율포리 회천우체국 앞에서 바라 본 고흥군의 모습입니다.
*회천면 율포리 앞 바다인데 바닷물이 모두 빠져 버리는 바람에 다소 썰렁한 느낌입니다.
*율포리 앞 바다의 선창입니다. 멀리 보이는 섬이 고흥군 득량도입니다.
*겨울의 짧은 해는 어느새 서산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해질 무렵 바다는 너무나 쓸쓸함을 느끼게 합니다. (회천면 벽교리 명교마을 선창에서 바라본 일몰입니다.)
*해가 져버린 바다는 주인없는 빈 배 만 해변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동율리 우암 해수욕장에서 촬영한 사진)
*사진은 모두 2006년 12월 19일 촬영한 사진이며 폰 카의 사진이어서 선명한 사진을 여러분께 보여드리지 못하여 대단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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