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학교

 

원숭이 학교

큰가방이 근무하고 있는 전남 보성우체국에는 보우 동심회(寶郵 同心會)라는 직원들의 모임이 있습니다.

 

 

 

*원숭이 학교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보우 동심회는 직원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모임으로서 직원 중 정년퇴임이나 명예 퇴임 시 그 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하여 부부동반으로 관광여행을 다녀오도록 되어있는데

 

 

 

*먼저 관람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금년 6월 정년퇴임을 하는 선배님 한분이 계셔서 그 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하여 관광여행을 다녀오기로 하였으나 관광을 다녀 올 장소가 마땅치 않았는데

 

  

*원숭이들이 갖가지 재롱을 부리자 어린이들은 좋아라 계속 웃고 있었습니다.  

어린이 자녀를 두고 있는 젊은 후배들이 “어린이들이 현장 학습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다녀오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

 

 

*원숭이 학교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전북에 있는 원숭이 학교와 충북 큰 바위 얼굴이 있는 공원으로 다녀오기로 의견의 일치를 보아

 

 

 

*수업시간에도 묘기 자랑은 배 놓을 수가 없겠지요?

지난 4월 7~8일 1박 2일 동안의 일정으로 저를 포함한 직원부부 25명과 어린이 10명 등 총 35명이 보성을 출발하였습니다.

 

 

 

*"내가 선생님이여!"

 

여기에 소개하는 원숭이 학교. 큰 바위 얼굴 공원. 그리고 허브랜드는 자칫 특정 관광지의 홍보로 보여 질 수 있기 때문에 주소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오토바이 타는 묘기에 어린이들은 좋아라 박수가 터지기도 하였습니다.

 

 

*금년 4살 먹은 어린이부터 정년을 앞둔 초로의 신사까지 모두 저의 일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