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지락 거리며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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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2

하얀 민들레의 주인

하얀 민들레의 주인 공과금(公課金)을 납부하기 위하여 우체국(郵遞局)을 찾았다. 그리고 순서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는데 누군가 등을 가볍게 토닥거리는 느낌이 들어 뒤돌아보았더니 친구가 환하게 웃고 있었다. “자네 정말 오랜만일세!” “그러게 말이야! 직장(職場)은 벌써 정년(停年..

꼼지락 거리기 2019.11.30

"말을 안 들으니 탈이 나는 거야!"

“말을 안 들으니 탈이 나는 거야!” 많은 사람이 오고 갔을 꼬불꼬불 폭 좁은 산책로에는 붉게 물든 단풍잎과 바싹 말라버린 밤나무 잎, 그리고 노랗게 변해버린 바늘 같은 솔잎 등 크고 작은 낙엽들이 지나가는 갈바람에 우수수 쏟아져 이리저리 구르며, 나르며, 흩어졌다가 구석진 곳을..

꼼지락 거리기 201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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