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지락 거리며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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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넣어도 안 아픈 자식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자식 시골 마을 신작로 옆에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높이 서 있는 밤나무에서 어른의 엄지손가락만큼 굵은 반들반들한 밤알이 하나 둘 떨어지기 시작하자, 마을 공터의 양지쪽에는 껍질을 벗겨 길게 갈라놓은 토란 대, 풋 호박 썰어 놓은 것, 들깨와 빨간 고추 등을 넓게..

꼼지락 거리기 2018.12.22

어머니와 요양원

어머니와 요양원 오늘은 모임이 있는 날이어서 시간에 맞춰 식당으로 향했다. 그리고 문을 열고 들어서니“어서와!”하며 반긴다. 그리고 잠시 자리에 앉아 기다리는 동안에도 친구들이 한사람 두 사람 모이기 시작하였다. “잘 있었는가? 몸도 건강하시고?” “나야 잘 있지! 자네는 어..

꼼지락 거리기 2018.05.05

부모가 해야 할 일

부모가 해야 할 일 “남부지방은 오늘 오후부터 흐려져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 중 모두 그치겠으나 곳에 따라 태풍 급의 강풍(强風)이 부는 곳도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라는 일기예보가 있었으나 다행히 강한 바람은 불지 않고 비는 그쳐가고..

꼼지락 거리기 201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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