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황포강

 

중국 상하이 황포강

 

중국 상하이 푸동 공항에서는 예쁜 여자 가이드가 저의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4박 5일 동안 여러분을 도와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릴 조선족 가이드 박순희입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 밀양 박씨 계십니까? 저의 본관은 밀양입니다. 그러면 중국 여행을 하시면서 잠시 주의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일행을 잃었을 때는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마시고 그 자리에 서 계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는 모르는 중국인은 따라가면 매우 위험하오니 절대 따라가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는 노래를 부르십시오. 그러면 제가 아니더라도 다른 가이드가 와서 도와줄 것입니다. 네 번째는 여권 관리는 철저히 하셔서 절대 분실하는 일이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안내하는 동안 황포강에 도착하였습니다.

 

중국 상하이의 관문인 푸동 공항입니다.

 

 

마치 정원 속을 달리는 듯한 고속도로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상하이의 젓줄 황포강입니다.

 

 

 

상하이에는 똑 같은 건물이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중국이 자랑하는 동방명주 건물입니다. 

 

 

큰가방도 사진 한 장 찰칵

앞을 보고 있는 아가씨가 박순희 조선족 가이드입니다. 

공원에 마주 앉아있는 사람은 연인 사이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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