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일림산
큰가방의 일행은 지난 2016년 7월 23일 전남 보성 웅치면에 위치한 일림산을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산행은 편백 숲이 있는 쪽에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옹달샘에서 목을 축이면서 청소까지. ㅎㅎㅎ
무더운 여름 전망대를 찾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일림산 정상이 200m 남았다고 하네요.
드디어 정상에 도착하였습니다.
정상에서 바라 본 장흥군 쪽 바다 입니다.
멀리 보이는 곳은 전남 보성군 회천면 입니다.
여기서 발원한 물은 보성강 줄기를 따리 약 600리의 기나긴 여행을 하게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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