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가사키 차이나타운

일본 나가사키 차이나타운

저의 일행은 우선 나가사키의 잘 시티 호텔(jal city hotel)로 이동하였습니다.

호텔방은 2인실로 비교적 아늑하고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호텔에 여장을 푼 저의 일행은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하여 차이나타운으로 향하였습니다.

차이나타운 도로쪽 진열장에 맛있는 중화요리 모형을 전시해 놓은 것을 보고 우리나라와 똑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저의 일행은 강산루라는 식당으로 들어섰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서.

목욕탕에서 신발 보관하듯 자신의 신발은 신발장에 넣고 키를 빼내 잘 보관하였습니다.

그리고 잠시 기다리자 첫 번째 음식이 나왔는데 라면을 튀겨 소스와 곁들인 음식 같았는 맛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버섯과 가지를 데쳐 양념을 한 음식이었습니다.

나가사키 짬뽕이라든가? 음식 이름을 잊어버렸네요~.

중국식 만두라는데 그렇게 특별히 맛 있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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