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山) 이야기

마복산

큰가방 2019. 7. 25. 14:40

마복산


지난 2019년 6월 25일 저의 일행은 마복산으로 향하였습니다.


마복산은 전남 고흥군 포두면에서 나로도 쪽으로 가는 길에 위치하한 산 입니다.


마복산은 말(馬)이 엎드려 있는 형상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마복산은 산의 입구에서 부터 기암괴석(奇巖怪石)들이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거북바위라고 하네요.

"아이고~ 힘들어!"  정말 힘들게 보이나요?


                                          저의 일행은 어느새 웅장하고 멋있는 바위 옆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마복산 정상이 600m 남았다고 하네요.

저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마복산 정상입니다.


정상으로 가면서 만난 산나리꽃 입니다.



드디어 정상에 도착하였습니다.


하산하는 길인데 바다쪽에서 짙은 안개가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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