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저우3

중국 광저우 처남의 사무실

큰가방 2019. 8. 20. 15:24

중국 광저우 처남의 사무실




처남의 사무실에 다 온 줄 알았는데 아직도 한참을 더 달리고 있었습니다.



"처남 사무실이 아직도 멀었는가?"  "아니요! 이제 조금만 더 가면 나와요!"



우리나라에서도 매일 아침과 저녁에 1시간 이상씩 출퇴근하느라 수고하는 직장인들의 심정이 이해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매형! 이제 정말 다 왔어요!" 해서 바라보니 승용차는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처남의 사무실(25층)에서 바라 본 전경인데 건너편에 보이는 건물이 광저우에서 제일 큰 병원이라고 합니다.


광저우에도 천천히 어둠이 찾아오기 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