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저우 처남의 사무실
처남의 사무실에 다 온 줄 알았는데 아직도 한참을 더 달리고 있었습니다.
"처남 사무실이 아직도 멀었는가?" "아니요! 이제 조금만 더 가면 나와요!"
우리나라에서도 매일 아침과 저녁에 1시간 이상씩 출퇴근하느라 수고하는 직장인들의 심정이 이해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매형! 이제 정말 다 왔어요!" 해서 바라보니 승용차는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처남의 사무실(25층)에서 바라 본 전경인데 건너편에 보이는 건물이 광저우에서 제일 큰 병원이라고 합니다.
광저우에도 천천히 어둠이 찾아오기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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