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저우3

중국 광저우 해주호 공원 화월동춘

큰가방 2019. 9. 24. 16:25

중국 광저우 해주호 공원 화월동춘



해주호공원에서 저의 가족은 기암괴석이 즐비한 곳으로 가 보았습니다.


건너편에는 많은 사람들이 앉아 있었습니다.




기암괴석이 많은 곳에서 주위를 둘러보니 마치 사람이 사는 집 같았는데 그냥 쉼터라고 하였습니다.




저의 가족은 그곳에서 조금 더 올라가 입구에 '화월동춘' 이라고 써진 곳으로 가보았습니다.

'화월동춘(花月同春)"이란 '꽃과 달이 같은 봄' 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앞에서 볼 때는 서원(書院) 같아 보였는데 들어가보니 쉼터였습니다. 

저의 가족도 나무 그늘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하였습니다.


이 꽃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마치 책처럼 조각된 돌에 야합(夜合)이라는 글자를 새겨 놓았고 그 옆에 작은 글자가 많았는데 무슨 뜻인지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