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山) 이야기

지리산 피아골

큰가방 2019. 11. 7. 15:55

지리산 피아골


지리산 노고단에서 내려 온 저의 일행은 다시 피아골을 향하여 걷기 시작하였습니다.


피아골 삼거리까지 2,3km가 남았다고 하네요.




저의 일행이 지리산을 찾은 날이 10월 21일인데 진작부터 지리산은 단풍이 시작되었던 것 같았습니다.


많은 나무들이 벌써부터 옷을 모두 벗고 있었습니다.

멀리 보이는 봉우리들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깊은 가을 속으로 빠져든 것처럼 느껴지는 등산로를 걷고 또 걸었습니다.

멋있어 보이나요?   (포토 존에서 촬영한 인증 샷 입니다.)

피아골 삼거리에서 인증 샷 한 장 찰칵!


피아골 삼거리에서 또다시 반야봉쪽으로 방향을 잡고 걷기 시작하였습니다.



반야봉쪽으로 가다 만난 단풍나무인데 점점 짙은 가을색으로 변해가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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