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바람재
지난 2020년 3월 21일 저는 선배 한 분과 함께 월출산 천황봉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제가 산을 올랐던 약수터 반대편 바람재 방향으로 내려가기 시작하였습니다.
바람재 방면으로 내려가며 만난 월출산의 거대한 바위들은 웅장함 그 자체였습니다.
돼지바위라고 하는데 정말 돼지처럼 생겼나요?
저의 뒤쪽 봉오리가 월출산 정상 천황봉입니다.
남근바위라고 하는데 정말 그렇게 보이나요?
마치 영화 스타워즈에 나올 법한 이 바위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하산하는 길에 만난 얼레지 군락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