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산
지난 2020년 3월 28일 저의 일행은 오봉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오봉산은 제가 살고있는 전남 보성군 득량면과 회천면 사이에 걸쳐있는 산 입니다. (보이는 곳은 득량면 예당 들녘입니다.)
오봉산에는 진달래꽃이 활짝 피어 저의 일행을 반겨 맞아 주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산 봉오리를 넘어가야 오늘의 목적지 칼바위를 만날 수 있습니다.
굴(석화)까는 기구 조새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조새바위입니다.
가끔씩 인증샷 한 장은 남겨야 하겠지요?
이 바위는 무엇을 닮았을까요?
이제 목적지가 얼마남지 않아 보였습니다.
드디어 오늘의 목적지 칼바위가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칼바위 앞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가까이 다가가서 촬영한 칼바위입니다.
하산하면서 촬영한 돌 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