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山) 이야기

지리산 (산행의 시작)

큰가방 2020. 6. 25. 15:41

지리산 (산행의 시작)

 

 

지난 2020년 6월 20일 저의 일행은 지리산 천왕봉으로 향하였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전남 보성에서는 지리산 천왕봉을 당일치기로 다녀 올 수 없어 19일 날 경남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에서 미리 1박을 하였습니다.


신천면 중산리 산 입구 식당에서 일찍 아침 식사를 마친 저의 일행은 오전 7시 천왕봉으로 향하였습니다.




산행을 처음 시작하였을 때는 많은 등산객들이 무리를 지어 산을 오르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산을 올랐을까? 천왕봉까지는 3,1km가 남았다고 합니다.




로타리 대피소에 도착하였는데 천왕봉 정상까지는 2,1km가 남았다고 하네요.






저의 선배님들입니다.


천왕봉 정상이 가까워질수록 짙은 안개가 피어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형님! 기왕이면 미남으로 아셨지요?"

'산(山)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리산 (천왕봉)  (0) 2020.07.02
지리산 (천왕봉 300m 전)  (0) 2020.06.30
장성 갓바위  (0) 2020.06.23
오봉산 윗사그점골  (0) 2020.06.18
화학산  (0) 2020.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