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지락 거리며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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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산
큰가방
2020. 12. 22. 16:12
와룡산
지난 2020년 12월 3일 저의 일행은 와룡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와룡산은 '마치 한 마리 용이 누워있는 모습과 같다!' 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합니다.
도암재를 지나 돌탑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하였습니다.
저도 인증샷 한 장은 남겨야하겠지요? "김치~~~"
"저쪽에 정말 경치 좋은데!" 저의 선배님입니다.
그런데 와룡산은 올라가면 갈수록 더 험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정상인줄 알았는데 정상은 제 뒤쪽 봉오리라고 하였습니다.
또 다시 정상을 향하여 계속 가야만 하였습니다.
드디어 와룡산 정상 새섬봉(해발 801,4m)에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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