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바위 얼굴 조각 공원 관람을 마친 저의 일행은 다음 목적지인 충북 청원에 있는 허브랜드를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평소에 저의 생각으로는 “허브는 그저 향이 짙은 식물!”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실제 허브랜드를 방문하고 나서 저의 생각이 크게 잘못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허브는 그 종류만 해도 수십 가지가 되었으며 또 각기 다른 향이 은은하게 풍겨나기도 하였고 갖가지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허브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날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왼쪽 허브는 손을 대지 마시고 오른쪽 허브는 손으로 만져보셔도 좋습니다. 모든 허브는 각기 다른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는 가이드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허브가 물을 정수하는 능력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천년 묵은 소나무라고 합니다.
*손바닥으로 문지르면 향이 묻어 나온다는 허브입니다.
*정말 허브가 맞을까요?
*허브의 종류도 가지가지 향도 가지가지였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있는 허브는 이제는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식물로 자리 잡은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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