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있는 보성에서 승용차로 약 20분 정도가 소요되는 전남 보성군 웅치면 대산리에는 제암산 휴양림이 있습니다.
*제암산 시(詩)비 입니다.
*제암산 휴양림은 물이 맑고(1급 수 수준) 공기가 너무 상쾌하여 여름이면 피서객들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휴양림 계곡으로 오르는 길은 많은 기암괴석과 작은 폭포들이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맑고 깨끗한 계곡 물에 첨벙 빠지고 싶었지만 그럴 수는 없었습니다.
*계곡 물은 주위의 나무들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함께 공존하고 있었습니다.
*계곡의 끝은 어디일까요?
*여기저기 작은 폭포를 이루고 있는 계곡 물은 너무나 시원하게 흐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위쪽으로 올라 갈수록 물의 양은 줄어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짙은 숲이 우거져 있어 대 낮에도 어두컴컴하였습니다.
*전남 보성 웅치면 제암산 휴양림은 보성군에서 운영하는 콘도가 있어 여름이면 많은 피서객들이 찾아오는 곳이며 처음 말씀드렸듯 너무 맑은 공기 그리고 수려한 제암산을 배경으로 천혜의 자연 휴양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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