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10월 25일 큰가방의 일행은 전남 고흥군의 봉래산을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여보게 친구 어디를 그렇게 바라보고 있는가?"
산을 오르다 힘이 들면 잠시 쉬어 가야 하겠지요?
봉래산에도 어느덧 가을이 조금씩 물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큰가방입니다.
멀리 보이는 곳이 고흥 우주센타입니다.
봉래산 정상(해발 410m)에는 이미 많은 등산객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봉래산을 찾은 날 중에서 가장 날씨가 맑은 날이었습니다.
가을은 소리도 없이 찾아와 머물고 있었습니다.
산 아래쪽에서 바라 본 봉래산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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