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계곡과 폭포
장터목 대피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저의 일행은 중산리 방면으로 하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산을 얼마나 내려왔을까? 커다란 굉음 소리에 고개를 돌려보니 폭포가 쏟아져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뒤 자연이 만들어 낸 유암폭포를 만났습니다.
유암폭포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그리고 한참을 더 내려가자 누가 쌓아 놓았는지 수천개의 조그만 돌 탑들이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저의 선배님들입니다.
여기서도 인증샷 한 장은 남겨야하겠지요?
그리고 계속해서 수 많은 폭포들이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저의 선배님들입니다.
칼바위라고 합니다. (제가 살고있는 전남 보성의 칼바위와는 전혀 다른 바위입니다.)
그리고 산행을 시작한지 약 8시간 반만에 오늘의 최종 목적지 '하늘로 통한다!'는 중산리 통천길에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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