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山) 이야기

소백산 비로봉

큰가방 2020. 9. 10. 16:56

소백산 비로봉

 

오늘의 목적지 비로봉이 1,5km 남았다고 하네요.




비로봉을 향하여 산을 오르고 또 올랐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올랐을까? 사방으로 시야가 넓어지면서 키 큰 나무들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직 사람이 아무도 지나가지 않았던 듯 비로봉 가는 길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인증샷 한 장 '찰칵!'


저 멀리 보이는 곳이 정상인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정상을 향하여 열심히 오르고 또 올랐습니다.




그리고 정상으로 올라섰는데 진짜 정상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정상입니다.


정상(해발 1439,5m)에서 인증샷은 필수겠지요?

저의 일행들입니다.

산 아래에서는 짙은 안개가 피어오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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