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천불동 계곡의 단풍)
천불동 계곡을 내려오다 대피소를 만났는데 등산객들이 만원이었습니다.
"어야! 우리가 이런 경치를 보면서 기념 사진 한 장은 찍어야 안 쓰것는가?" "옳은 말씀입니다." 저의 선배님과 함께
"기왕이면 미남으로 말 안해도 잘 알제?" 저의 선배님입니다.
무어라 설명하기 어려운 경치를 바라보며 문득 '기념 사진 한 장은 더 남겨야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산(山)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대산 소금강 구룡폭포 (0) | 2020.12.02 |
---|---|
오대산 소금강 (0) | 2020.11.26 |
설악산 천불동 계곡의 가을 (0) | 2020.11.19 |
설악산 (천불동 계곡) (0) | 2020.11.17 |
설악산 (천불동 계곡으로 가는 길) (0) | 2020.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