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山) 이야기

전북 남원의 고리봉

큰가방 2007. 4. 26. 21:27

큰가방의 일행은 지난 2007년 4월 22일 전북 남원시 대강면 석촌리에 위차하고 있는 고리봉을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저의 일행이 고리봉 정상을 향하여 출발한 곳은 만학동 계곡이었습니다.

 

 

*계곡 물이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산행을 하는 것은 커다란 즐거움이었습니다.

 

 

*계곡을 벗어나자 울창한 소나무 숲이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고리봉으로 향하는 가장 편안한 등산로라고 하였는데 가파른 능선을 따라 오르고 또 올랐습니다.

 

 

 

*얼마나 올랐을까 모두들 구슬땀을 흘리면서 산을 오르고 있었습니다.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겠지요?

 

 

*울창한 소나무 숲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었습니다.

 

 

 

 

 

* "아이고! 힘들어!" 

*드디어 고리봉 정상인데 해발 708m 입니다.

 

 

 

*산행 중 가장 기다려지는 점심 시간인데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갑자기 저의 카메라에서 "삑! 삑!" 하는 경고음이 나더니 밧데리가 다 소모되는 바람에 더 이상의 사진을 촬영할 수 없었는데 산에서 내려오던 길에 만난 기암괴석 등 아름다운 모습을 촬영하지 못한 것이 가장 안타까웠습니다. 고리봉은 굉장히 험한 등산로가 있던 산으로 기억되었고 그 부분을 자세히 소개해 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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