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가방의 일행은 지난 2007년 5월 27일 전남 무안군 청계면에 위치하고 있는 승달산을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승달산은 제가 살고있는 전남 보성에서 승용차로 약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는 거리에 있는 산입니다.
*승달산 등산로 입구에서 회장님으로 부터 간단한 주의 사항을 들은 뒤 산을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날은 따가운 햇볕 때문에 자주 쉬어가며 산을 올랐습니다.
*승달산을 그리 높지 않은 산이었지만 상당히 경사가 심한 산이었습니다.
*"아이고! 힘들어!"
*아직 산행의 절반도 끝나지 않았는데 모두들 지친 표정이 역력하였습니다.
*그러나 승달산 정상은 쉽게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맛있는 점심시간입니다.
승달산 정상에서 큰가방의 부부입니다.
*해발 333 m 승달산 정상이라는 푯말이 뿌리채 뽑혀 � 속에 숨겨져 있었습니다.
*하산하는 길도 힘들기는 마찬가지겠지요?
*그러나 목적지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저의 일행은 산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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