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가방의 일행은 지난 08년 1월 5일 전남 장흥군의 제암산을 향하였습니다.
*제암산은 제가 살고 있는 전남 보성군과 장흥군의 경계를 이루는 곳에 위치한 산입니다.
*산을 오르다 가끔은 쉬었다 가야 하겠지요?
*"아이고 힘들어!" 큰가방입니다.
*제암산에는 며칠 전 내린 눈이 아직도 녹지 않고 있었습니다.
*누구의 발자국일까요?
*아직 녹지 않은 눈은 절경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정상의 임금(帝巖)바위입니다.
"아이고! 힘들어!"
*하산하는 길 역시 많은 눈이 쌓여 있었습니다.
*곰재의 곰 바위와 큰가방의 일행입니다.
*비록 많은 눈이 쌓이기는 하였으나 이미 봄은 가까이 찾아 온 듯 약수는 계속해서 흐르고 있었습니다.
'산(山)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남 담양 금성산성 (0) | 2008.03.27 |
---|---|
전남 화순 모후산 (0) | 2008.03.20 |
전남 장흥 유치면 가지산 (0) | 2007.11.22 |
전남 보성 득량면 칼바위 (0) | 2007.11.14 |
순천 조계산(2) (0) | 2007.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