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山) 이야기

전남 담양 금성산성

큰가방 2008. 3. 2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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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가방은 지난 06년 03월 08일 전남 담양군에 위치하고 있는 금성산성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금성산성은 제가 살고있는 보성에서 승용차로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있는 산성입니다. 

 

*얼마쯤 올랐을까? 금성 산성의 입구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리고 동문쪽으로 향하였는데 '충무화랑학교' 라는 쉬어갈 수 있는 찻집을 만났습니다.  

 

 

*금성 산성은 삼국시대에 처음 쌓았으며 조선 태종 때 고쳐 쌓은 후 광해군 2년에 보수공사를 하면서 내성도 함께 만들었다고 합니다.

*저의 집 사람입니다. 

*광해군 때 내성에 관청을 건립하고 효종 때 성 위의 담을 수리하면서 성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고 합니다.

*드디어 정상일까요? 

 

 

*외성의 길이는 2㎞, 내성은 700m 길이의 돌로 쌓은 산성이며 동학운동 때 건물이 불타 없어지고 현재 동·서·남·북문의 터가 남아 있다고 합니다.

*큰가방과 일행들입니다. 

 

 

*멀리 담양호가 보였습니다. 

 

 

* 금성 산성은 삼국시대에 축조되어 조선 태종 때 개축하였으며 임진왜란 루 광해군이 파괴된 성곽을 개수 내성을 구축하여 대장청을 건립하였고 효종 때 비로소 견고한 병영기지의 규모를 갖추었다고 합니다.

 

*멀리 보이는 담양호는 정말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그러나 금성 산성은 동학운동 때 건물들이 불타 없어졌고 아직도 복원하는 작업이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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