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가방은 지난 08, 3, 9일 전남 보성군 득량면 오봉리에 자리 잡고 있는 오봉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산 아래 매실농원에는 매화꽃이 예쁘게 피어나고 있었습니다.
*마치 거북 처럼 생긴 거북바위입니다.
*벌써 거북바위 앞에 도착하였습니다.
*거북 바위를 뒤로하고 계속 정상을 향하여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거대한 바위가 있는 오봉산은 사실 작은 오봉산이라고 불린답니다. 큰 오봉산은 칼바위가 있는 산이 큰 오봉산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저는 어린시절부터 오봉산이라 불렀기에 그냥 오봉산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정상쪽에서 큰가방입니다.
*금방이라도 굴러 떨어질 듯 보이는 흔들바위입니다.
*어느새 정상에 앉아있는 저의 집사람(왼쪽)과 친구 부인(오른쪽)입니다.
*바위 사이로 멀리 보이는 산이 득량 칼바위로 불리는 큰 오봉산입니다.
*큰가방 부부입니다.
*가장 기다려지는 점심시간입니다.
*점심 식사를 마친 저의 일행은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듯 어두컴컴한 하늘 때문에 쫓기듯 산을 내려오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