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山) 이야기

전남 보성 오봉산(칼바위)

큰가방 2008. 6. 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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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가방은 지난 08년 3월 8일 친구부부와 함께 전남 보성 득량면에 위치하고 있는 오봉산(칼바위)를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오봉산은 제가 살고있는 보성읍에서 승용차로 약 20분 정도 소요되는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산입니다.

 

 

*마치 공룡의 머리를 닮은 이 바위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오봉산은 작년 가을에 득량 칼바위로 소개하여 드린 산인데 이른 봄의 모습은 어떨까 궁금하였습니다. 

 

 

 *오봉산에서 바라 본 득량만입니다.

 

 

 *이번 코스는 오봉산 전체를 둘러보는 코스이기 때문에 약 7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산행입니다.

 

 *드디어 칼바위가 저의 앞에 나타났습니다. (칼을 반대로 세워놓은 모습 같다고 붙여진 이름입니다.)

 

 

 

 *드디어 점심시간입니다.

 

 

*이번 코스는 계속 산을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힘든 산행이었습니다. 

 

 

 *얼마나 올랐을까?  드디어 산을 내려가는 길이 나타났습니다.

 

 *오봉산에 있는 용추폭포입니다. (전남 보성 웅치면의 용추폭포와는 다른 폭포입니다.)

 

 

 *약 7시간 가까운 산행이 끝나자 해는 서산으로 기울어 주위가 어두 컴컴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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