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일 오후 1시경 큰가방은 저의 집사람과 일림산을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그날은 다향제가 열리는 날이어서 개막식 참석 관계로 저의 직원들은 정상에서 만나기로 하고 저의 부부만 먼저 출발하였습니다. 그리고 정상에서 얼마나 기다렸을까? 드디어 저의 직원들을 만났습니다.
저의 직원들과 "위하여!"
일림산 정상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저의 일행은 하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뒤를 돌아보았을 때 산 아래쪽에는 철쭉 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일림산 아래쪽에 있는 용추계곡입니다.
저의 어린시절 용추골로 불리며 너무나 조용한 곳이었는데 용추계곡으로 알려지면서 여름철에는 수 많은 인파로 인하여 발 디딜 틈이 없는 곳이 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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