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가방의 일행은 지난 06년 3월 26일 전남 영암에 자리하고 있는 월출산을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산행 코스는 전남 강진에서 시작되는 경포대 - 통천문 - 천황봉-바람재 그리고 다시 경포대쪽으로 하산하는 약 4시간 30분 코스입니다.
*산을 오르기는 늘 힘이 들겠지요?
*하늘로 통한다는 통천문입니다.
*아이고! 힘들어!
*드디어 월출산 정상입니다.
*하산하는 길은 기암괴석이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월출산 산행은 이번이 네 번째인데 세 번째까지 이상하게 비가 내리는 바람에 쫓기듯 내려와야 했는데 이번 산행은 맑은 날씨 때문에 아주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그날도 수 많은 등산객들이 월출산을 오르고 있었습니다.
*언제부터 바위들은 저 자리를 지키고 있었을까요?
*바람재에서 경포대 쪽으로 하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산 아래쪽에서 만난 조그만 폭포가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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