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스키장 발왕산
발왕산 정상으로 가는 길인데 시간 관계상 정상까지 가 보지는 못하였습니다.
하얀 눈에 쌓여 있는 발왕산은 정말 멋있고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산 아래로 내려가는 곤돌라의 마감시간이 16시 20분이라고 하네요.
저의 일행이 머무는 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산에 올랐다 내려가기를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저의 일행도 가벼운 장난을 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스키를 탈 줄 모르는 저의 일행은 결국 곤돌라를 이용하여 산을 내려 와야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