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山) 이야기

제암산

큰가방 2019. 7. 9. 09:34

제암산


지난 2019년 5월 31일 저의 일행은 제암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제암산은 제가 살고있는 전남 보성군과 장흥군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기암괴석이 잘 어우러진 아름다운 산 입니다.



멀리 보이는 곳은 전남 보성군 웅치면 들녘입니다.



저의 일행은 어느새 마치 사람의 코와 비슷한 바위 앞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오늘의 목적지 임금바위가 그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임금바위 밑에는 '추락 위험이 있으니 올라가지 말라!'는 경고문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임금바위에는 올라가지 못하고 건너편 바위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반대편에서 바라 본 임금바위입니다. 제암산은 임금제(帝) 바위암(岩)을 써서 제암산 입니다.

하산하면서 바라 본 형제바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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