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山) 이야기

오봉산

큰가방 2019. 7. 11. 15:47

오봉산



지난 2019년 6월 5일 저의 일행은 돌 탑으로 유명한 전남 보성군 득량면과 회천면 경계에 위치한 오봉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용추폭포가 가까은 곳에 있는데 오늘은 높게 자란 나무 때문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봉산 정상을 향하여 오른지 얼마되지 않아 정상에 도착하였습니다.


오봉산 정상에서 오늘의 목적지 칼바위를 향하여 걷기시작하였습니다.


멀리 보이는 곳은 대형 저수지인데 이름이 생각나지 않네요.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이 겨울에는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풍혈지인데 오늘은 시원한 바람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멀리 보이는 곳은 득량만 남해바다 입니다.


드디어 칼바위에 도착하였습니다. (칼바위는 칼을 거꾸로 세워놓은 것처럼 보이는 바위라고 해서 붙여놓은 이름입니다.)


오봉산의 돌 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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