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山) 이야기

설악산 (대청봉을 향하여)

큰가방 2020. 11. 3. 15:45

설악산 (대청봉을 향하여)

 

대청봉까지는 3,3km가 남았다고 하네요.




"힘은 들어도 김치하세요!" 저의 선배님들입니다.


저도 인증샷 한장은 남겨야하겠지요? 그래서 '김치~~~' 찰칵






계속 높이 올라가는 길을 가다 조금 평지를 가는데 정말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나타난 오르막 길을 계속 올라야만하였습니다.



 


바위 투성이로 이루어진 등산로를 따라 계속 오르고 또 올랐습니다.






"어째 길이 갈수록 힘들어지네!" 저의 선배님의 말씀입니다.






아무리 힘이 들더라도 경치 좋은 곳이 있으면 "파이팅!"하는 여유도 있어야 하겠지요?


"기왕이면 인상 쓰지 마시고 김치하세요!" 저의 선배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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