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山) 이야기

설악산 (중청대피소)

큰가방 2020. 11. 10. 14:09

설악산 (중청대피소)

 

설악산 대청봉(해발 1708m)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대청봉에 도착한 저의 일행은 잠시 휴식을 취한 다음 중청대피소 방면으로 하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정상에서 바라 본 산 아래쪽인데 정확히 어디인지는 잊어 먹었습니다.




중청대피소 가까이에 있는 나무들인데 춥고 강한 바람 탓인지 키가 아주 작았습니다.


"동생 기왕이면 김치하소!" 미남으로 보이나요?


중청대피소 쪽에서 바라 본 설악산 정상입니다.

 


중청대피소에 도착하였는데 여기서는 햇반과 물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빨간 우체통도 저의 일행을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


저의 일행은 설악동 탐방지원센터 쪽으로 방향을 잡고 산을 내려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어이 동생 기왕이면 멋있게 찍어 봐!" 저의 선배님들 입니다.


"나도 미남으로 부탁하네!"


"형님! 기왕이면 미남으로 아셨지요?" 저도 폼을 한번 잡아보았습니다.


산 밑으로 보이는 수 많은 봉우리들 중 이름이 있는 봉우리를 안내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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