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山) 이야기

설악산 (대청봉)

큰가방 2020. 11. 5. 16:26

설악산 (대청봉)

 

 


"아이고 정말 힘드네!" 저의 선배님입니다.




산을 오른지 얼마나 되었을까? 이마에는 땀이 계속 흐르는데도 추워지기 시작해서 윗옷을 꺼내 입었습니다.






다시 정상을 향하여 산을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제 대청봉까지 500m가 남았다고 하네요.

"형님! 힘드시지요?" 저의 선배님입니다.


"동생! 오늘은 정말 힘드네!" 저의 선배님입니다.


"오늘은 무념무상일세!" 저의 선배님입니다.






잠시 휴식을 취한 저의 일행은 얼마남지 않은 정상을 향하여 계속 산을 올랐습니다.






드디어 설악산 정상(해발 1708m)에 도착하였습니다.


저의 일행들과 함께 인증샷 한 장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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