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가방은 일행과 함께 지난 2007년 10월 3일 전남 장흥군 관산읍에 자리하고 있는 천관산을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이번 산행은 환희대 방면 산행으로 약간 힘든 코스를 선택하여 산을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작년까지 밧줄을 잡고 올랐는데 금년에는 계단이 놓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천관산 정상이 가까워질수록 기암괴석이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환희대를 지나 먹는 점심은 그야말로 꿀 맛이었습니다.
*정상을 향하여 가는 길에 기념 사진 한 장은 촬영해야 하겠지요?
*작년에 비하여 아직 억새꽃이 활짝 피지 않아 조금은 서운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날도 수 많은 등산객들이 천관산 억새꽃을 보기 위하여 모여들고 있었습니다.
*천관산 정상을 지나면서 부터 안개가 피어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안개와 억새와 그리고 천관산은 정말 아름다움 그 자체였습니다.
*그리고 저의 일행은 천관산을 뒤로 하고 하산하였습니다.
*여러분께 꼭 한번 권하고 싶은 산! 그 산이 바로 천관산이며 요즘이 바로 활짝 피어있는 억새를 만날 수있는 적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