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가방은 지난 2007년 9월 16일 전남 장흥군 제암산을 향하였습니다. 제암산은 제가 살고있는 보성과 너무나 가까이 있는 산이기 때문에 평소에도 자주 찾는 산입니다.
*보성군과 장흥군의 경계에 있는 곰바위입니다.
*멀리 제암산 임금바위가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멀리 보이는 바위산이 영암 월출산입니다.
*드디어 제암산 정상 부근의 억새 꽃이 하얀 손을 흔들며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그러나 옛날 처럼 억새는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날은 제암산을 찾는 등산객이 별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제암산은 일년에 몇 번씩 찾아가는 산이지 만 늘 제 마음 속의 고향과 같은 정다운 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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