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의 등대
“여러분께서는 혹시 홍도의 등대에 대하여 알고 계십니까? 홍도 2구에 위치한 등대는 1931년 처음 불을 밝히기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근해를 항해는 선박들의 길잡이가 되고 있으며 등대 쪽으로 가는 길은 마치 이국적인 분위기가 흐르는 오솔길로 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난대 류가 흐르는 홍도의 바다 속은 스쿠버 다이빙하기에 안성맞춤이기도 합니다. 다만 1년 중 6개월만 개방하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예약하시는 것이 필수겠지요?”라고 안내하는 동안에도 유람선은 천천히 달리고 있었습니다.
손잡이가 없는 주전자 바위라고 합니다.
전남, 제주체신청 소속 직원들입니다.
분재의 낙원 홍도는 정말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홍도, 흑산도 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흑산도 아가씨 노래비 (0) | 2011.11.02 |
---|---|
관광의 홍도 (0) | 2011.09.14 |
홍도의 풍란 (0) | 2011.08.10 |
홍도의 일출 (0) | 2011.07.13 |
홍도의 남문바위 (0) | 2011.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