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지락 거리며 살아가기

라오스 방비엥 밤 거리 저녁 식사를 마친 저의 일행은 천천히 방비엥의 밤 거리를 거닐어 보았습니다.저의 친구가 야채와 과일 파는 가게를 들어가기에 저도 따라 들어갔습니다."야! 이거 가져가서 먹어라!" "이게 얼마치냐?" "라오스 돈으로 2천낍이야." "2천낍이면 우리 돈으로 2백 8십원인..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으로 "내일 아침 6시에 우리 직원이 차를 가져올거야. 그러면 그 차로 방비엥으로 출발하게 미리 준비를 해 놔라! 알았지?" 해서 간단한 여장을 준비했는데 다음날 아침 제 눈 앞에 나타난 차량은 번호판이 없는 5인승 픽업 차량이었습니다. "야! 번호판도 없는 ..

라오스 비엔티안 독립기념탑 전경3층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3층에는 여러가지 생필품을 판매하는 가게가 있었습니다.저 멀리 도로 끝에 보이는 건물이 대통령 궁이라고 하네요. 좌측에 보이는 건물은 인민혁명당사라고 합니다.우측에 보이는 건물은 비엔티안 시 청사라고 합니다.무더..

라오스 비엔티안 독립기념탑비엔티안의 라오스 이름은 위앙짠인데 프랑스 식민지 시절 유럽인들이 발음이 잘 되지 않자 자기들 편하게 비엔티안이라 부르던 것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어디 가고 있냐?" "우리나라에 독립문이 있다면 라오스에는 독립기념탑이 있는..

라오스 비엔티안 메콩강가의 식당저 멀리 보이는 다리를 건너면 태국이라고 합니다.위의 사진들은 모두 불상 같았는데 무슨 뜻인지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강 건너 태국도 무척 평화로워 보였습니다.메콩강가의 식당인데 무척 규모도 크고 깨끗하게 보였습니다."저게 무슨 뜻이냐?" "화장..

라오스 비엔티안 메콩강가의 불상시멘트로 만든 공룡과 코뿔소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봐서 여기는 공원 같아 보였습니다.공원에는 시멘트로 만든 동물 외에 원숭이와 새 그리고 타조나 공작 같은 살아있는 동물도 있었습니다.그런데 한 쪽에는 수 많은 불상들이 모셔져 있었..

라오스 비엔티안 메콩강가에서붓다파크에서 나온 저와 친구들은 잠시 메콩강가에 거닐었습니다.어디서 많이 보았던 차 아닌가요?여기저기 불상이 있는 것으로 봐서 라오스는 불교 국가임이 틀림이 없었습니다.아니 먼 공룡들이 이라고 만타냐? "야! 너 뒷꼭지가 으째 그라고 훤하냐?!" "..

라오스 비엔티안 붓다 파크의 불상붓다파크는 불교와 힌두 사상에 심취했던 루앙 분루아 쑤리랏이 시멘트로 만든 200여개의 불상을 전시하고 있으며, 그는 원래 태국 출신인데 라오스가 공산화되자 태국으로 건너가 불상을 만들었다고 합니다.사진 촬영은 저만 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라오스 비엔티안 붓다파크 이모저모붓다파크는 영혼의 도시라는 뜻으로 씨잉쿠안(xieng khuan)불리기도 하는데 비엔티안에서 동쪽으로 약 25km 떨어진 곳에 있는 조각공원입니다. 입장료는 5천킵(한화 약 700원)"야! 어째 잘 안 보인다." "니 눈이 잘못 된 것 아니고?"라오스에서 가장 큰 15m 짜리..

라오스 비엔티안 붓다파크메콩강변에 위치한 붓다파크는 50m가 넘는 와불 부처님과 힌두의 시바신까지 있는데 200여개의 조각상들 모두 시멘트로 만든 것이 특징이라고 이며, 부처님의 탄생과 출가, 수행과 열반까지 모두 불교에 관한 조각상들이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붓다파크로 들..